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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교육시스템으로 최상의 교육환경으로 커피전문가를 만들어 드립니다.

작성자 Admin(admin) 시간 2014-07-02 16:07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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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간의 일정으로는 노란 별로 표시된 Outstanding 커피집만도 다 들르기 쉽지 않아 보여 일단 노란별에 집중. (커피 과다섭취로 위가 고장날 것을 대비해서 하루에 4곳 이하만 여유롭게 방문키로 결심.) 그리고 센트럴파크 밑의 미드타운부터 시작해서 동선별로 세 구역으로 나누어 일일 도보여행으로 계획. 브루클린 지역은 혹시나 싶어 예비 구역으로 표기.

간신히 준비를 끝내고나니 새벽동이 터올 기세…뭔가 쓸쓸한 기운이 스며드는 이유는 뭘까? 역시 혼자라는거..? 아쉬운 마음에 트위터를 켜 보니, 기대하지 않았던 반갑고도 낯선 영문 멘션 하나. ‘내가 좋은 카페 많이 알고 있어. 언제오삼? 니가 카페를 최대한 많이 방문할 수 있게 장소 선정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…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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